2013년 2월 3일 일요일

소프라노 나유선 동문 (음대 2002) 한국 공연 동영상

 ~ 시카고 동창회 웹지기 게제

--------------- 나유선 동문이 동창회에 보내온 이메일 copy (Jan 22, 2013) ----------

저는 02학번 성악과 나유선입니다.
몇년전 시카고 서울대 동창회 송년모임때 축하곡을 부르면서
항상 선배님들의 응원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새해에도 언제나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할께요
지금은 저는 일리노이 중앙대학서 겸임교수로 봄학기가 시작되었어요.
이번 겨울 방학동안 잠시 한국에 방문할때
클래식 오디세이 출연요청이 와서 출연했어요.
602회 출연(2013.1.9)
선배님 시간되시면 동영상 보시면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항상 감사함에 좋은 소식 나누고자 이렇게 동영상 보냅니다.
어떤 분이 출연 후에 유투브에 노래모음만 올려주셨더라고요!



늘 감사합니다.

나유선 올림



--------------------------------------------------------------------------------------------------------------------------------------
참고로 2008년도 Boston Korea 웹사이트에 게시된 서울대 수석 졸업 나유선 동문 (음대 2002) 에 관한 기사를 찿았기에 다음과 같이 copy 하여 알려드립니다.   - 
2008년도 기사 copy:  source: http://bostonkorea.com/news.php?mode=view&num=4646
~ 시카고 서울대 동창회 웹지기 

----------- copy --------------------------------------------------------------------------------------------------
소프라노 나유선 양 카네기 홀 데뷔 공연
보스톤코리아  2008-01-27, 09:56:06 

Barry Alexander 국제콩쿠르 1위 수상 


보스톤 소재 유명 클래식 음악대학 NEC(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나유선(24)양이 뉴욕 카네기 홀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나유선양은 지난 12월 개최된 국제음악 콩쿠르인 ‘Barry Alexander International Vocal Competition’에서 1위를 차지하여 1위 수상의 부상으로 카네기 홀 데뷔 무대를 갖게 된 것이다. 나유선 양은 오는 1월 27일 일요일 오후 2시 공연을 갖는다. 이 콩쿠르는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며 Metropolitan Regional Auditions 2008-09 심사위원인 바리톤 Barry Alexander가 만들었다.
지금까지 카네기 홀 무대에 선 한국 예술가들은 지휘자 정명훈,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사라 장 등이다. 
풍부하게 타고난 음색과 끊임없는 열정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 그녀는 예원,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수석졸업을 한 후 현재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석사과정으로 성악과 오페라를 전공하고 있다. 서울대 학창시절, 과 수석으로 교직을 이수하였으며 학교 정기오페라도 연주하였다.   
미국에서도 Electra in Idomeneo, Countess in Le Nozze di Figaro, Clorinda in La Cenerentola, Jean in Le Portrait de Manon, Hedwige in Guillaume Tell and Second Lady in Magic Flute 오페라 Scene 연주도 활발히 하고 있다. 
“노래를 통해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나유선양은 항상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여 평생 좋은 노래를 선사했던 Luisa Tetrazzini와 같은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장명술 editor@bostonkorea.com
----------- copy --------------------------------------------------------------------------------------------------


나유선 동문께 늦게 나마 축하드립니다.

~ 시카고 동창회
~ 시카고 동창회 웹지기 게제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