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1일 화요일

시카고 주류 음악공연회에서 선보인 한국의 테마가 들어간 곡들 (1월 26일, Preston Bradley Hall, Chicago Cultural Center)

김미숙 동문 (음대 82, 현재 Wheaton College 교수) 이 작곡한 "Joy of Ong-he-ya" (옹헤야의 기쁨) 등 4곡의 한국의 음률이 들어간 곡들이 지난 1월 26일 일요일 시카고 컬츄랄 센터에서 주관 하는 Sunday Salon Series 에서 연주 되었기에 알려드립니다.

Joy of Ong-he-ya는 김미숙동문이 2008년도 세종작곡경연대회에 출품하여 수상한 바이올린 (피아노 반주) 곡으로 지난 몇년동안 세종음악경연대회에서 지정곡으로 쓰이고 있고 많은 중 고등학생들이 연주하여, 98.7 WMFT 클래식 방송국에서도 연주 된 잘 알려진 곡입니다.

세종문화회는 지난 몇년동안 시카고 주류 음악계의 정규 프로그램중에 한국의 음률이 들어간 곡들의 연주가 포함될수 있도록 노력해 왔는데 그 노력의 한 결실로 이번에 처음으로 시카고 시에서 주관하여 시카고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열리는 시카고 컬쳐럴 센터의 Sunday Salon 음악회 시리즈에 초청을 받게 되어 지난 1월 26일 시카고 컬쳐럴 센터 브래스튼 브래드리 홀에서 열리는 연주회에서 한국의 음률이 들어간 곡과 서양곡들을 세계적으로 알려있는 링컨 트리오와 함께 지난 몇년간의 세종음악경연대회의 일등 수상자중에서 선택된 3명의 우수한 학생들이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연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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