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of Golden Club Seminar
Date : October 21, 2010 ( Thursday ) 6:00 PM
Place: Senoya Restaurant in Niles, IL
Telephone : 847-299-7717
Speaker : Hyun Jae Ihm
Topic : Coronary Heart Disease
Members of SNUAA of Chicago and guest are welcome to attend.
Stephen Young K Park, President of Golden Club
By Hyun Jae Ihm, secretary
2010년 10월 19일 화요일
2010년 10월 17일 일요일
Chicago Botanic Garden
다들 안녕하십니까?
벌써 시월도 중순에 접어들어 꽤 쌀쌀한 바람이 소맷자락을 스치고 불면서 가을 잎들을 날리기 시작하는군요.
지금 Chicago Botanic Garden 은 국화와 가을의 Ornamental Plant가 아름다운 색갈의 가을 잎새들과 더불어 관객들의 시선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있습니다. 얼마 전에 한국일보에 개재된 육길원씨의 Column "시카고의 명물 보타닉 가든 예찬" 의 원본 과 본인이 최근에 찍은 사진들을 attachments 로 보내드리고 다시 육길원씨가 염원한 바와 같이 우리 다 함께 팔각정과 누각이 있는 아름다운 Korean Garden이 이곳에 서기를 기원해 봅시다.
다들 환절에 건강에 주의하시고 모두들 가정에 행복과 번영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노재욱드림
For more pictures of Chicago Botanic Garden, please visit http://www.americannature.com/
벌써 시월도 중순에 접어들어 꽤 쌀쌀한 바람이 소맷자락을 스치고 불면서 가을 잎들을 날리기 시작하는군요.
지금 Chicago Botanic Garden 은 국화와 가을의 Ornamental Plant가 아름다운 색갈의 가을 잎새들과 더불어 관객들의 시선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있습니다. 얼마 전에 한국일보에 개재된 육길원씨의 Column "시카고의 명물 보타닉 가든 예찬" 의 원본 과 본인이 최근에 찍은 사진들을 attachments 로 보내드리고 다시 육길원씨가 염원한 바와 같이 우리 다 함께 팔각정과 누각이 있는 아름다운 Korean Garden이 이곳에 서기를 기원해 봅시다.
다들 환절에 건강에 주의하시고 모두들 가정에 행복과 번영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노재욱드림
For more pictures of Chicago Botanic Garden, please visit http://www.americannature.com/
2010년 10월 11일 월요일
E-Mail from 노 재욱 동문 - Chicago Botanic Garden
여러분 안영하십니까?
청명한 가을 날시 그리고 Columbus Day Long Weekend 에 사늘한 바람까지 불어 우리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 가을을 맞아 다들 가정에 행복이 차고 만안하실줄 믿습니다.
본인은 세계 굴지 식물공원인 Glencoe 에 위치한 Chicago Botanic Garden 에 일주일 삼일을 자원봉사를 나가며 본인의 집에서 머지않아 수시로 방문하고 있는바 이 공원의 아름다움을 항상 느끼며 이런 자연의 선물을 아낌없이 즐길 수 있음에 무한하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한국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하신 육길원씨의 Column을 읽고 본인과 같은 의견을 가졌음에 무척 반가움을 느껴 그 Column을 이 e-mail과 함께 보냅니다.
지금은 여름의 풍성한 녹색정원이 노란 색, 갈색, 빨간색등으로 변해 가고있는바 여름철과 가을철의 아름다움이 엇갈리는 기점에 있어 아직도 연꽃이랑 장미꽃이 마지막 막을 내리 기전 요염한 자세를 보이는 반면 여기 저기에 국화로서 장식되고있어 누구나 방문하면 즐길수있음니다. 월요일까지 날시 가 계속 화창하다는 예보가 있고 주말에는 Orchid Show 가 있으니 여러분들 다들 한번 방문해 보시고 육길원씨가 기원하듯이 여러분들도 팔각정과 누각이 서있어 모든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찬탄을 할 수 있는 한국정원 (Korean Garden) 이 이곳에 서기를 다 함께 기원해봅시다.
본인의 website: americannature.com 에서 최근에 찍은 Chicago Botanic Garden의 사진들을 볼수있음니다. 그리고 한국정원의 특징을 잘 묘사한 Wikipedia 에 개재된 Article 도 함께 보냅니다.
노재욱 드림
다음은 한국일보 시카고에 개제된 육길원 동문의 글입니다.
육길원, 시카고 한국일보 고문
시카고의 명물 보타닉 가든 예찬
겨울에도 아름다운 공원
오늘도 나는 걷는다. 걷기야말로 생의 축복이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근년에 나의 베스트 프랜드는 시카고의 명물 보타닉 가든 이다. 그곳은 나에게 아름다운 걷기의 공간을 제공하는 즐거운 곳일 뿐만 아니라 무척 자주 만나기 때문이다. 우리 집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시도 때도 없이 방앗간 참새처럼 드나든다. 매일 가지는 못하지만 일주일에 몇 번씩 꼭 방문한다. 못 가면 아쉽고 허전 할 지경이다.
385에이커의 넓은 보타닉 가든은 나의 제1번 정원이고, 연못과 숲으로 둘러싸인 우리집 뜰은 나의 제2 정원이다. 2개의 정원을 소유한 나는 무척 ‘부자’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보타닉 가든과 열애에 빠진 이유는, 연전 중병을 앓고 난 다음 조깅을 중단하고 걷기를 시작 했는데, 마침 우리 대모 되시는 분이 보타닉 가든 멤버쉽을 마련해 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 임도 보고 뽕도 딴다는데, 꽃도 감상하고 걷기운동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곳이 바로 보타닉 가든이다.
정원 가꾸기에 조예가 깊고 미국 50개 주를 비롯한 세계의 공원을 섭렵한 대학교 선배 한 분은, 시카고 보타닉 가든이 세계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내린다. 사계절이 있기 때문에 철 따라 변하는 정원 모습의 아름다움을 세계 어느 공원도 따라 올수 없다는 것이 그의 보타닉 가든 예찬론 이다. 보타닉 가든은 상록수가 많으며 겨울에도 설경이 아름답고 크리스마스 장식과 이벤트도 풍성하다.
일년에 약 100만 명 방문
1972년 개관한 보타닉 가든은 시카고 사람들에게 단순한 공원 이상의 보석과도 같은 존재이다. 시카고 북부 서버브 부촌인 글렌코(Glencoe)에 위치한 이 가든은 미국 박물관 협회가 인정하는 17개 공원 중의 하나이며, 385에이커의 땅에는 9개의 섬이 81에이커의 물에 둘러싸여 있으며, 그곳에는 230만 개의 다양한 식물(Plants)이 보전되어 있다. 이를 심고 가꾸는 데에만도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수고를 거들어 준다. 한국산 꽃과 나무들도 여러 곳에 산재해 있다. 이것과 마주하면 피붙이를 대하는 것처럼 반갑다. 24개의 테마 정원과 여러 개의 정자, 과수원, 산책로, 6개의 대초원(Prairie), 자연 그대로의 숲(Native Habtats), 강변계곡, 언덕과 구릉, 그린 하우스, 갤러리, 도서관, 식물보존 과학센터 등도 있다.
매년 약 100만 명의 시카고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 한다. 일 년 열두 달(크리스마스 제외) 연다. 입장료는 없으나 대신 파킹비 20달러(일반 승용차)로 대신한다. 파킹 랏은 7군데에 6천 명이 한꺼번에 들어와도 모자라지 않을 만큼 넉넉해 인근 라비니아 음악회 주차장으로도 사용 한다. 산림보호와 교육 연구의 미션을 갖고 출발한 보타닉 가든의 장점은 자연세계의 이해를 돕고 사람과 식물을 연결함으로써 삶을 즐겁고 풍요롭게 하자는 컨셉을 지닌 가족공원이라는 점이다. 시카고 사람들은 이 세계적 클래스의 정원에 들러 철따라 피어나는 꽃들의 잔치를 감상하고, 가족과 함께 자연을 즐기며 평안을 누린다. 보타닉 가든은 가족간의 정서 함양과 휴식의 장소로도 아주 훌륭한 곳이다.
시카고 보타닉 가든의 주인은 공원국(Forest Preserve)이며, 운영은 시카고 원예협회(horticulture Society)가 맡아서 한다.
한국 정원에 팔각정을
나는 지도가 없이도 눈감고 구석구석을 다 찾을 수 있다. 한번 가면 숲속에서 햇빛을 듬뿍 받고 있는 꽃과 2시간씩 속삭이면서 걷는다. 비 내리는 날의 흙냄새를 커피처럼 좋아하고, 스파이더 아일랜드(Spider Island), 센소리 가든(Sensory Garden), 이브닝 아일랜드(Evening Island), 군인처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40여 그루의 보리수(Lindenbaum) 산책로를 걸으면서 독일민요를 흥얼거리기도 하고, 폭포수 언덕의 산책로를 맴돌 때는 자연의 더 없는 다채로움을 느끼고 상념의 나래를 펴기도 한다.
어제도 보타닉 가든에 갔다 왔다. 8월의 태양은 작열하지만 입추, 말복, 처서가 지난 보타닉 가든도 추색이 완연하다, 전원의 색깔은 이미 고동색과 보랏빛이 주종을 이룬다. 게절 따라 한 치의 어김도 없이 순서대로 피고 지는 꽃의 질서를 보면서 창조주의 신비를 느끼기도 한다. 3월의 크로커스로 시작된 꽃의 행진은 4월의 개나리, 튜립, 크랩애플, 5월의 철쭉, 백합을 거쳐, 6월의 장미와 야생화를 비롯한 꽃의 바다를 이룸으로 절정에 달한다. 봄의 정원이 취주악단이나 챔버 오키스트라 수준이라면 한 여름은 콘트라베이스, 바수, 팀파니까지 총동원된 거대한 관현악단이다. 늦여름 (초가을) 요즈음은 칸나(Canna), 수국(Hydrangea), 해바라기, 달리아, 콘 플라워, 핑크 베고니아, 지니아(Zinnia), 러시안 세이지(Sage)가 끝물을 자랑하고 있어, 가을은 가을대로 차분하고 우아한 맛을 풍기고 있다. 연꽃도 시들고 갈대가 꽃보다 아름답다. 경남 함안에서는 700여 년 전 고려시대 연 씨앗을 심어 꽃을 피웠다는 경이로운 소식도 전해지고 있어, 생명의 끈질김과 신비함을 되새기게 된다.
그런데, 꽃 중의 꽃은 역시 장미다. 가을 정원의 여왕은 단연 장미다. 5월서부터 서리가 올 때까지 요염한 자태를 자랑할 장미는 아직도 도도하다. 유명한 여배우 ‘잉그리드 버그만’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하이브리드 로즈(Hybrid Tea Rose)의 향기도 로즈 가든에 은은하다.
보타닉 가든을 찾는 한국인들이 점점 눈에 많이 뜨인다. 일본 정원도 있고, 영국 정원도 있듯이, 일부 한국인들 사이에, 한국 정원을 만들어 이곳에 팔각정을 짓자는 이야기도 들린다. 보타닉 가든에 한국 정원이 들어선다면. 이는 이곳서 사는 우리의 후손은 물론, 모국을 위해서도 귀중한 한국문화의 유산을 심는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일도 나는 보타닉 가든을 걸을 것이다. 등교, 출근, 소풍, 등산, 행진, 순례 등등 걷기는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행위다. 세상에는 걷고 싶어도 걷지 하는 불행한 사람이 많다. 걸을 수 있을 때 걷자. 꽃길 걷기는 더 큰 축복이다. 감사 할 뿐이다.
청명한 가을 날시 그리고 Columbus Day Long Weekend 에 사늘한 바람까지 불어 우리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 가을을 맞아 다들 가정에 행복이 차고 만안하실줄 믿습니다.
본인은 세계 굴지 식물공원인 Glencoe 에 위치한 Chicago Botanic Garden 에 일주일 삼일을 자원봉사를 나가며 본인의 집에서 머지않아 수시로 방문하고 있는바 이 공원의 아름다움을 항상 느끼며 이런 자연의 선물을 아낌없이 즐길 수 있음에 무한하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한국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하신 육길원씨의 Column을 읽고 본인과 같은 의견을 가졌음에 무척 반가움을 느껴 그 Column을 이 e-mail과 함께 보냅니다.
지금은 여름의 풍성한 녹색정원이 노란 색, 갈색, 빨간색등으로 변해 가고있는바 여름철과 가을철의 아름다움이 엇갈리는 기점에 있어 아직도 연꽃이랑 장미꽃이 마지막 막을 내리 기전 요염한 자세를 보이는 반면 여기 저기에 국화로서 장식되고있어 누구나 방문하면 즐길수있음니다. 월요일까지 날시 가 계속 화창하다는 예보가 있고 주말에는 Orchid Show 가 있으니 여러분들 다들 한번 방문해 보시고 육길원씨가 기원하듯이 여러분들도 팔각정과 누각이 서있어 모든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찬탄을 할 수 있는 한국정원 (Korean Garden) 이 이곳에 서기를 다 함께 기원해봅시다.
본인의 website: americannature.com 에서 최근에 찍은 Chicago Botanic Garden의 사진들을 볼수있음니다. 그리고 한국정원의 특징을 잘 묘사한 Wikipedia 에 개재된 Article 도 함께 보냅니다.
노재욱 드림
다음은 한국일보 시카고에 개제된 육길원 동문의 글입니다.
육길원, 시카고 한국일보 고문
시카고의 명물 보타닉 가든 예찬
겨울에도 아름다운 공원
오늘도 나는 걷는다. 걷기야말로 생의 축복이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근년에 나의 베스트 프랜드는 시카고의 명물 보타닉 가든 이다. 그곳은 나에게 아름다운 걷기의 공간을 제공하는 즐거운 곳일 뿐만 아니라 무척 자주 만나기 때문이다. 우리 집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시도 때도 없이 방앗간 참새처럼 드나든다. 매일 가지는 못하지만 일주일에 몇 번씩 꼭 방문한다. 못 가면 아쉽고 허전 할 지경이다.
385에이커의 넓은 보타닉 가든은 나의 제1번 정원이고, 연못과 숲으로 둘러싸인 우리집 뜰은 나의 제2 정원이다. 2개의 정원을 소유한 나는 무척 ‘부자’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보타닉 가든과 열애에 빠진 이유는, 연전 중병을 앓고 난 다음 조깅을 중단하고 걷기를 시작 했는데, 마침 우리 대모 되시는 분이 보타닉 가든 멤버쉽을 마련해 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 임도 보고 뽕도 딴다는데, 꽃도 감상하고 걷기운동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곳이 바로 보타닉 가든이다.
정원 가꾸기에 조예가 깊고 미국 50개 주를 비롯한 세계의 공원을 섭렵한 대학교 선배 한 분은, 시카고 보타닉 가든이 세계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내린다. 사계절이 있기 때문에 철 따라 변하는 정원 모습의 아름다움을 세계 어느 공원도 따라 올수 없다는 것이 그의 보타닉 가든 예찬론 이다. 보타닉 가든은 상록수가 많으며 겨울에도 설경이 아름답고 크리스마스 장식과 이벤트도 풍성하다.
일년에 약 100만 명 방문
1972년 개관한 보타닉 가든은 시카고 사람들에게 단순한 공원 이상의 보석과도 같은 존재이다. 시카고 북부 서버브 부촌인 글렌코(Glencoe)에 위치한 이 가든은 미국 박물관 협회가 인정하는 17개 공원 중의 하나이며, 385에이커의 땅에는 9개의 섬이 81에이커의 물에 둘러싸여 있으며, 그곳에는 230만 개의 다양한 식물(Plants)이 보전되어 있다. 이를 심고 가꾸는 데에만도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수고를 거들어 준다. 한국산 꽃과 나무들도 여러 곳에 산재해 있다. 이것과 마주하면 피붙이를 대하는 것처럼 반갑다. 24개의 테마 정원과 여러 개의 정자, 과수원, 산책로, 6개의 대초원(Prairie), 자연 그대로의 숲(Native Habtats), 강변계곡, 언덕과 구릉, 그린 하우스, 갤러리, 도서관, 식물보존 과학센터 등도 있다.
매년 약 100만 명의 시카고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 한다. 일 년 열두 달(크리스마스 제외) 연다. 입장료는 없으나 대신 파킹비 20달러(일반 승용차)로 대신한다. 파킹 랏은 7군데에 6천 명이 한꺼번에 들어와도 모자라지 않을 만큼 넉넉해 인근 라비니아 음악회 주차장으로도 사용 한다. 산림보호와 교육 연구의 미션을 갖고 출발한 보타닉 가든의 장점은 자연세계의 이해를 돕고 사람과 식물을 연결함으로써 삶을 즐겁고 풍요롭게 하자는 컨셉을 지닌 가족공원이라는 점이다. 시카고 사람들은 이 세계적 클래스의 정원에 들러 철따라 피어나는 꽃들의 잔치를 감상하고, 가족과 함께 자연을 즐기며 평안을 누린다. 보타닉 가든은 가족간의 정서 함양과 휴식의 장소로도 아주 훌륭한 곳이다.
시카고 보타닉 가든의 주인은 공원국(Forest Preserve)이며, 운영은 시카고 원예협회(horticulture Society)가 맡아서 한다.
한국 정원에 팔각정을
나는 지도가 없이도 눈감고 구석구석을 다 찾을 수 있다. 한번 가면 숲속에서 햇빛을 듬뿍 받고 있는 꽃과 2시간씩 속삭이면서 걷는다. 비 내리는 날의 흙냄새를 커피처럼 좋아하고, 스파이더 아일랜드(Spider Island), 센소리 가든(Sensory Garden), 이브닝 아일랜드(Evening Island), 군인처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40여 그루의 보리수(Lindenbaum) 산책로를 걸으면서 독일민요를 흥얼거리기도 하고, 폭포수 언덕의 산책로를 맴돌 때는 자연의 더 없는 다채로움을 느끼고 상념의 나래를 펴기도 한다.
어제도 보타닉 가든에 갔다 왔다. 8월의 태양은 작열하지만 입추, 말복, 처서가 지난 보타닉 가든도 추색이 완연하다, 전원의 색깔은 이미 고동색과 보랏빛이 주종을 이룬다. 게절 따라 한 치의 어김도 없이 순서대로 피고 지는 꽃의 질서를 보면서 창조주의 신비를 느끼기도 한다. 3월의 크로커스로 시작된 꽃의 행진은 4월의 개나리, 튜립, 크랩애플, 5월의 철쭉, 백합을 거쳐, 6월의 장미와 야생화를 비롯한 꽃의 바다를 이룸으로 절정에 달한다. 봄의 정원이 취주악단이나 챔버 오키스트라 수준이라면 한 여름은 콘트라베이스, 바수, 팀파니까지 총동원된 거대한 관현악단이다. 늦여름 (초가을) 요즈음은 칸나(Canna), 수국(Hydrangea), 해바라기, 달리아, 콘 플라워, 핑크 베고니아, 지니아(Zinnia), 러시안 세이지(Sage)가 끝물을 자랑하고 있어, 가을은 가을대로 차분하고 우아한 맛을 풍기고 있다. 연꽃도 시들고 갈대가 꽃보다 아름답다. 경남 함안에서는 700여 년 전 고려시대 연 씨앗을 심어 꽃을 피웠다는 경이로운 소식도 전해지고 있어, 생명의 끈질김과 신비함을 되새기게 된다.
그런데, 꽃 중의 꽃은 역시 장미다. 가을 정원의 여왕은 단연 장미다. 5월서부터 서리가 올 때까지 요염한 자태를 자랑할 장미는 아직도 도도하다. 유명한 여배우 ‘잉그리드 버그만’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하이브리드 로즈(Hybrid Tea Rose)의 향기도 로즈 가든에 은은하다.
보타닉 가든을 찾는 한국인들이 점점 눈에 많이 뜨인다. 일본 정원도 있고, 영국 정원도 있듯이, 일부 한국인들 사이에, 한국 정원을 만들어 이곳에 팔각정을 짓자는 이야기도 들린다. 보타닉 가든에 한국 정원이 들어선다면. 이는 이곳서 사는 우리의 후손은 물론, 모국을 위해서도 귀중한 한국문화의 유산을 심는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일도 나는 보타닉 가든을 걸을 것이다. 등교, 출근, 소풍, 등산, 행진, 순례 등등 걷기는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행위다. 세상에는 걷고 싶어도 걷지 하는 불행한 사람이 많다. 걸을 수 있을 때 걷자. 꽃길 걷기는 더 큰 축복이다. 감사 할 뿐이다.
2010년 10월 9일 토요일
이용훈 테너 동문의 한미 TV News Magazine 시간 인터뷰 동영상
http://www.newsmagazinechicago.com/ |
http://www.newsmagazinechicago.com/ 웹사이트에 올려 있어 News Magzine 재방송을
인터넷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링크:
제 1부 인터뷰 News Magazine 동영상 (9월 27일자 방영):
http://newsmagazinechicago.com/bbs/board.php?bo_table=video&wr_id=33
제 2부 인터뷰 News Magazine 동영상 (10월6일자 방영) :
http://newsmagazinechicago.com/bbs/board.php?bo_table=video&wr_id=36
2010년 9월 23일 목요일
임이섭 동문 (미대) 시카고 시의 유니티상 수상
임이섭 동문(미대)께서 평화 홍보에 대한 기여를 인정 받아 시카고 시청 인권국과 인권 정책 위원회가 수여하는 "유니티 어워드"를 수상하셨습니다.
유니티상 수상에 관한 신문기사
축하합니다.
임이섭 동문 웹사이트:
http://www.aesop-art.com/
유니티상 수상에 관한 신문기사
축하합니다.
임이섭 동문 웹사이트:
http://www.aesop-art.com/
2010년 9월 19일 일요일
이자람 동문의 판소리 "자" 9월 25일 시카고 공연 안내
Saturday, September 25, 2010, 7:30 pm
at Museum of Contemporary Art, Chicago
220 East Chicago Avenue, Chicago, IL 60611
312.280.2660 312.397.4010
Order ticket at MCA Ticket Office 312-397-4010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 판소리 전문팀인 "판소리 프로젝트 자 " 가 주시카고총영사관과 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시카고시가 주관하는 World Music Festival에서 공연합니다.
판소리 자 팀은 아역스타 예솔이로 유명한 판소리꾼 이자람이 (음대 동문) 중심이 되어 공연하는 현대판 판소리 공연팀으로서 2007년도에 판소리 브레히트 사천가를 초연한 이후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2009년 10월 서울아트마켓 Pams choice에 선정되고 2010년 5월 폴란드 콘탁 국제연극제에 공식 초청된데 이어 이번 시카고 월드뮤직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국제무대에서 그 예술성을 높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판소리 브레이트 사천가는 9.25(토) 오후 7시에 시카고 다운타운 현대미술박물관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9.24(금)에는 시카고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를 갖습니다.
자세한 내용보기
이자람동문의 KBS 인터뷰 와 사천가 공연 일부 연주 동영상.
at Museum of Contemporary Art, Chicago
220 East Chicago Avenue, Chicago, IL 60611
312.280.2660 312.397.4010
Order ticket at MCA Ticket Office 312-397-4010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 판소리 전문팀인 "판소리 프로젝트 자 " 가 주시카고총영사관과 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시카고시가 주관하는 World Music Festival에서 공연합니다.
판소리 자 팀은 아역스타 예솔이로 유명한 판소리꾼 이자람이 (음대 동문) 중심이 되어 공연하는 현대판 판소리 공연팀으로서 2007년도에 판소리 브레히트 사천가를 초연한 이후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2009년 10월 서울아트마켓 Pams choice에 선정되고 2010년 5월 폴란드 콘탁 국제연극제에 공식 초청된데 이어 이번 시카고 월드뮤직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국제무대에서 그 예술성을 높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판소리 브레이트 사천가는 9.25(토) 오후 7시에 시카고 다운타운 현대미술박물관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9.24(금)에는 시카고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를 갖습니다.
자세한 내용보기
이자람동문의 KBS 인터뷰 와 사천가 공연 일부 연주 동영상.
2010년 9월 14일 화요일
테너 이용훈 선교음악회 - 9 월 18일 (토요일) 7:30 PM -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이용훈, 테너 |
이용훈 동문은 오는 10월에 시카고 리릭 오페라에서 오페라 Carmen의 주역 Don Jose' 역을 맡아 시카고에 오게 되었습니다.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극장과 이태리 라 스칼라 극장에서 오페라 공연이 예정 되어있는 세계 정상급 테너입니다.
이번 음악회는 자메이카의 조미선 선교사님을 후원하는 음악회입니다.
조미선 선교사님은 2001년 남편과 딸 세 식구가 자메이카 땅에서 선교사역을 시작하였으나
남편이 순교하신 후, 미국으로 들어오셨다가 다시 어린 딸을 데리고 다시 그 땅으로 들어가신 30대의 젊은 선교사이십니다.
위험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복음을 위해 헌신하신 선교사님을 후원하는 음악회에 동문들께서 많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라은실 올림
Yonghoon Lee sings Recondita armonia from Tosca (YouTube)
공문 -
KOREAN AMERICAN 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
411 Kingston Ct, Mount Prospect, IL 60056, http://www.kafhi.org/
TEL 847-297-4555, 703-473-4696, email; kafhi@fh.org
수신: 서울대 동창회 귀하
제목: 서울대 동문, 테너 이용훈 음악회 참석부탁의 건
친애하는 서울대 동문 여러분,
서울대 시카고동문회에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와 복이 임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우리 Food for the Hungry(국제기아대책)에서 서울대 동문으로서 세계적인 테너 가수로 성장하여 이번에 릴릭 오페라의 카르멘의 돈호세 주연으로 시카고에 오게 되는 테너 이용훈 (서울대 94학번)과 선교음악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협조를 부탁 드리오니 많은 참석을 드립니다.
------------ 아 래 --------------------
제목: 자메이카 빈민촌 선교를 위한 테너 이용훈의 선교 음악회
목적: 자메이카 최대의 슬럼가이며 빈민촌에서 어린이들의 전인적인 개발을 위해 복음과 밥을 전하는 국제기아대책기구(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 FHI) 자메이카(조미선 선교사)의 Child Development Program을 지원하는 자선 선교음악회로 개최한다.
일시: 2010년 9월 18일(토) 음악회 오후 7시30분 ~ 9시30분, (오후4시~10시)
장소: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김광태 목사) 대예배실
시카고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주소 655 E. Hintz Rd. Wheeling, IL 60090
출연자 소개: 테너 이용훈
높은 가창력과 뛰어난 발성력으로 호평받고 있는 테너 이용훈은 매네스 음대에서 4년간 전액 장학생, 서울대 음대 실기 전체수석으로 4년간 전액장학생으로 수업했으며 2003년 리챠 알바네제 푸치니 국제콩쿠르 입상, 2004년 메트로폴리탄 콩쿠르 입상, 2000년 프랑스 아리아 콩쿠르 대상(그랜드 위너) 등 화려한 수상경력과 함께 버몬트 오페라컴퍼니, 마네스 오페라, 한국 국립오페라하우스 등에서 칼멘, 돈지오반니, 라보엠 등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유럽 순회 공연 중이다.
또한 KBS 열린 음악회, SBS, 예술의 전당 컨서트 홀에서 조수미씨와 협연, 1994년 서울대학교 50주년 기념 오페라 라보엠 주연(Rodolfo)등을 맡았으며, 프랑스 혁명일 기념축제때 프랑스 대사관 초청연주, 뉴 서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협연, 시카고 세계선교인대회 (WKMC) 독창자 출연, 중국 호북성 경제 과학기술 교류 음악회 독창자 출연, 한.중 문화교류를 위한 북경 음악당과 북경인민대회당 공연에서 지휘와 독창자 출연, 중국 북경국립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와 협연, 독창자 출연과 2003년 링컨 센터 앨리스 털리 홀에서 푸치니 국제콩쿠르 우승 시상식 공연을 가진 바 있다.
테너 이용훈은 무엇보다도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피아노로 협연하는 아내와 함께 각 곳에서 하나님의 심정으로 노래하는 선교사로 알려지고 있다.
이용훈 동문은 시카고 리릭오페라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최근 시카고 리릭 오페라가 발표한 2010/2011년도 공연 일정에 따르면 한인 테너인 이용훈 씨는 오는 10월부터 공연하는 오페라 ‘카르멘’에 나선다. 배역은 남자 주인공 돈 호세 역이다. 이미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에서 주인공으로 무대를 섭렵했고, 2013년까지 세계 주요 오페라 무대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공연일정이 예약되어 있다.
Lyric Opera of Chicago - Carmen 2010 - 2011 Season |
As Carmen, Kate Aldrich and Nadia Krasteva — two drop-dead gorgeous mezzos who've made this role their own in major European theaters. As Don José, Yonghoon Lee and Brandon Jovanovich — two tenor sensations everyone wants to hear. Kyle Ketelsen, Nicole Cabell, and Elaine Alvarez complete this red-hot cast! source: Lyric Opera website http://www.lyricopera.org/ |
서울대 미주 동창회보 9월호에 실린 기사 보기 |
이용훈 동문의 약력 보기 (링크 - Hollywood Bowl 웹사이트)
시카고 이용훈 선교음악회의 특징
1. 빈민촌 선교를 지원
2. 무료입장(당일 헌금으로만 지원비 마련)
3. 광고 및 기관후원 없음
4. 선교사의 아들로서 선교적인 마음으로 노래하길 원함
주최: 국제기아대책기구 미주한인본부(약칭 미주기아대책)
Korean American 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KAFHI
회 장 김형균 목사
선교국장 정승호 목사
Notice - Golden Club Seminar on Sept 16 (Thursday)
Hello,
This is a reminder of our Golden Club Seminar on Thursday ( September 16, 2010) in Senoya as following.
~ Hyun Jae Ihm, secretary
Notice of Golden Club Seminar
Date : September 16, 2010 ( Thursday ) 6:00 PM
Place: Senoya Restaurant in Niles, IL
Telephone : 847-200-7717
Speaker : 김 광 정 교수
Topic : American History
All of Alumni of SNUAA of Chicago and guest are welcome to our Seminar.
Stephen Young K Park, President of Golden Club
By Hyun Jae Ihm, secretary
P.S. Please save your date for our Annual Meeting in Dae Dong Gak on November 18
This is a reminder of our Golden Club Seminar on Thursday ( September 16, 2010) in Senoya as following.
~ Hyun Jae Ihm, secretary
Notice of Golden Club Seminar
Date : September 16, 2010 ( Thursday ) 6:00 PM
Place: Senoya Restaurant in Niles, IL
Telephone : 847-200-7717
Speaker : 김 광 정 교수
Topic : American History
All of Alumni of SNUAA of Chicago and guest are welcome to our Seminar.
Stephen Young K Park, President of Golden Club
By Hyun Jae Ihm, secretary
P.S. Please save your date for our Annual Meeting in Dae Dong Gak on November 18
2010년 8월 8일 일요일
서울대학교 시카고 동창회 2010년도 추계 골프대회 9월 18일 (토요일)
Willow Crest Golf Club3500 Midwest Road, Oak Brook, IL
9월 18일 (토요일)
9월 18일 (토요일)
동문 여러분들께,
무더운 여름에 모두 무고하신지요.
2010년 여름도 막바지에 이르렀읍니다.
올해 추계 골프 대회를 9월 18일 토요일에 하게됨을 알려드립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동문간에 우애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미리 등록 하시는분에게는 $10 discount 해드립니다.
골프를 안치시더라도 저녁식사에 참석해 즐거운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맛잇는 저녁을준비하겠읍니다. --
맛잇는 저녁을준비하겠읍니다. --
서울대학교 시카고 동창회장
이영우드림
이영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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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시카고 동창회 2010년도 추계 골프대회
일시 : 9월 18일 (토요일) 12:50 PM (First Tee-off)
사진: 12:30 PM (11:50 AM 까지 도착바람)
장소 : Willow Crest Golf Club3500 Midwest Road, Oak Brook, IL 60523-7010. Tel. (630) 850-5515
Dinner : Korea Garden. 204 N. Cass Ave., Westmont, IL 60559. Tel. (630) 852-1900
참가비 : $100 (Green fee, lunch, dinner, 상품 포함)참가비를 8월 31일 까지 선불하면 $90.
연락처: 김영호 부회장 (312)-493-1253
이영우 회장 (630)207-251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ut Line
참가자 성명
(1)___________________________
(2)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Guest_______________________
참가비 1인당 $100 x __________명 = 합계 $________________________
Dinner Only 1 인당 $30 x ______명 = 합계 $________________________
Donati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총합계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
Please make check payable to SNUAA-Chicago
Mail to: SNUAA, 24 Concord Dr, Oak Brook, IL 60523
신청마감은 8월 31일 이며 그 이후는 tee time 이 available 할경우만 접수 합니다.
2010년 5월 25일 화요일
음악 연주 동영상
한국 가곡
Live recording from The 3rd Scholarship Benefit Concert for Young Artists
Herrick Chapel, Judson University, Elgin, IL, USA
3/28/2010
라은실 (음대 87), 소프라노
홍소정 (음대 84), 피아노
click the play button (a triangle next to the speaker symbol) at the buttom of the screen to start the video clip.
video length 10 min 41 sec (video by Ho Kim)
Full Screen View and Profile
Live recording from The 3rd Scholarship Benefit Concert for Young Artists
Herrick Chapel, Judson University, Elgin, IL, USA
3/28/2010
라은실 (음대 87), 소프라노
홍소정 (음대 84), 피아노
click the play button (a triangle next to the speaker symbol) at the buttom of the screen to start the video clip.
video length 10 min 41 sec (video by Ho Kim)
Full Screen View and Profile
"지혜로운 자녀 교육" 세미나 동영상 (5/22/10)
현명한 자녀 교육 세미나 소식 (5월 22일)
2010년 5월 22일, The Park Center at Glen, Glenview IL
강사: Dr. 촤선옥, 제임스 최 박사, 김 규일 박사(공대 71입)
시카고 서울대 동창회에서 주관한 "지혜로운 자녀교육 세미나"가
알차고 유익한 내용의 강연으로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세 강사의 동영상들이 웹사이트에 올려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
Dr. 최선옥
Retired Psychiatrist, 연세대학 의과 대학 졸,
Medical Director Psychiatry st. James Hospital
Assistant professor of Osteopathic Medical School
동영상
김규일 박사
Professor and Chair
Department of Mechanical Engineering
Marquette University
James Choi 박사의 동영상은 후에 게시될 예정.
지혜로운 자녀 교육 세미나, Lakeview Room, Glenview, IL
한국일보 5월25일자 기사
2010년 5월 22일, The Park Center at Glen, Glenview IL
강사: Dr. 촤선옥, 제임스 최 박사, 김 규일 박사(공대 71입)
시카고 서울대 동창회에서 주관한 "지혜로운 자녀교육 세미나"가
알차고 유익한 내용의 강연으로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세 강사의 동영상들이 웹사이트에 올려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
Dr. 최선옥
Retired Psychiatrist, 연세대학 의과 대학 졸,
Medical Director Psychiatry st. James Hospital
Assistant professor of Osteopathic Medical School
동영상
김규일 박사
Professor and Chair
Department of Mechanical Engineering
Marquette University
James Choi 박사의 동영상은 후에 게시될 예정.
지혜로운 자녀 교육 세미나, Lakeview Room, Glenview, IL
한국일보 5월25일자 기사
2010년 5월 24일 월요일
서울대 춘계 golf 대회 6/13/2010 (일요일)
동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대 춘계 golf 에 sign 하신분이 아직 적습니다.
이번 Golf outing 은 미주 총동창회 평의원회와 함께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6월 13일 (일요일) 입니다.
많이 참여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일시: 6/13/2010 (일요일)
장소: Marriott Linclonshire Resort, Crane's Landing Golf Club
10 Marriott Dr. Lincolnshire, IL 60069
847-634-0100
Tee time: 11:00AM (10:00AM 까지 도착 하셔야합니다)
참가비: $100 (Green fee, Lunch, Dinner, 상품, 기념품포함)
Dinner 및 시상식 장소: Executive Plaza Hotel
1090 S. Milwaukee, Wheeling IL 60090
847-630-3145
연락처: 이영우 snuaachicagoarea@gmail.com 630-207-2515
김영호 jhdkim@gmail.com 773-584-2355
--
서울대학교 시카고 동창회장
이영우드림
Crane's Landing Golf Course Layout
서울대 춘계 golf 에 sign 하신분이 아직 적습니다.
이번 Golf outing 은 미주 총동창회 평의원회와 함께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6월 13일 (일요일) 입니다.
많이 참여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일시: 6/13/2010 (일요일)
장소: Marriott Linclonshire Resort, Crane's Landing Golf Club
10 Marriott Dr. Lincolnshire, IL 60069
847-634-0100
Tee time: 11:00AM (10:00AM 까지 도착 하셔야합니다)
참가비: $100 (Green fee, Lunch, Dinner, 상품, 기념품포함)
Dinner 및 시상식 장소: Executive Plaza Hotel
1090 S. Milwaukee, Wheeling IL 60090
847-630-3145
연락처: 이영우 snuaachicagoarea@gmail.com 630-207-2515
김영호 jhdkim@gmail.com 773-584-2355
--
서울대학교 시카고 동창회장
이영우드림
Crane's Landing Golf Course Layout
2010년 5월 22일 토요일
초청장 - 제 19차 서울대 미주 동창회 평의원회의가 2010년 6월 11일 -13일에 Lincolnshire Marriott Resort 에서 열립니다.
SEOUL NATIONAL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 USA
456 Frontage Road, #3, Northfield, Illinois 60093
E-mail: snuaahq@gmail.com Phone & Fax: (847) 441-0011
친애 하는 동문 여러분,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봄, 요즘에도 동문 여러분 가내 두루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제 19차 서울대 미주 동창회 평의원회의가 2010년 6월 11일 -13일에 Lincolnshire Marriott Resort 에서 열립니다. 이 큰 행사를 위하여 여러 임원님들이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아래와 같이 두행사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우리 시카고 동문들이 많이 참석하시어 전 미국 각지에서 또 서울에서 오시는 모교 총장님을 비롯한 귀빈 평의원님들과도 우의를 다지는 자랑스런 시카고 동문들의 모습을 보여 드렸으면 합니다. 부듸 훌륭한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예약을 위하여 6월 4일까지 참석 여부을 알려주시고, 회비도 미리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0년 5월 20일
서울대 시카고 지부 동창회장 이 영우 드림
서울대 미주 동창회 회장 송 순영 드림
1) 제 19차 평의원 환영 전야제및 강연회
시일: 6월 11일(금요일), 오후 6:30시
장소: Lincolnshire Marriott Resort,
10 Marriott Drive, Lincolnshire, IL 60069 (전화: 847-634-0100)
강사: 이채진 교수 - 미국의 한반도 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이론적, 역사적인 측면에서
분석하고 남북관계의 전개과정 고려할 예정
참가비: 무료
2) 제 19차 평의원 환영 만찬회
일시 : 6월 12일(토요일), 오후 7시
장소 : Lincolnshire Marriott Resort
참가비 : $80 or $150 (부부동반)
연락처 : 김정주 (847) 452-6576,
이승자 (847) 564-5948
-------------------------자름선---------------------------
참가자 : (1)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회비 동봉 : (1) 평의원 환영 만찬회비 ( $____________)
(2) Donation 환영합니다 ( $____________)
Checks payable to: SNUAA-USA
Mail to:Dr. Sook Park Choh, 4N680 Ware Woods Dr., St. Charles, IL 60175
회비 동봉 : (1) 평의원 환영 만찬회비 ( $____________)
(2) Donation 환영합니다 ( $____________)
Checks payable to: SNUAA-USA
Mail to:Dr. Sook Park Choh, 4N680 Ware Woods Dr., St. Charles, IL 60175
2010년 5월 20일 목요일
"의료보험 개혁과 한인사회의 과제" 포럼 기사
한인사회 발전연구원 (회장: 이윤모 동문, 농대 57입)과 한인 사회복지회가 5월 15일 공동 주최한 포럼 내용에 대한 한국일보 5월 17일자 기사
기사 보기 - 큰 화면 (동창회 웹사이트)
기사 보기 - 큰 화면 (동창회 웹사이트)
2010년 5월 11일 화요일
이윤모 동문과 전문가들의 의료보헙 개혁과 한인사회의 과제 포럼 (5월 15일)
지혜로운 자녀교육 세미나 - 다음주 토요일 (5/22 5pm-8pm)
시카고 서울대 동창회가 주관하는 젊은 부모들을 위한 무료 세미나 - 지혜로운 자녀교육 세미나 가 다음주 토요일 (5월 22일 저녁 5시 부터 8시, Glenview Park District Building - Lakeview Room)에 열립니다.
누구나 참석할 수있는 세미나 이며, 미국의 교육 시스템을 배우고 부모와 자녀들간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젊은 부모들 뿐아니라 젊은 부모들에게 조언을 줄 수 있는 분들께서도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주위의 계신 분들에게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일보 5월10일자 공고 -
~ 동창회 웹지기
누구나 참석할 수있는 세미나 이며, 미국의 교육 시스템을 배우고 부모와 자녀들간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젊은 부모들 뿐아니라 젊은 부모들에게 조언을 줄 수 있는 분들께서도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주위의 계신 분들에게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일보 5월10일자 공고 -
~ 동창회 웹지기
2010년 5월 6일 목요일
부고 - 배건재 동문 (공 54입) 장모상
동창회에서 알립니다.
배건재 동문 (공대 54입) 의 장모님이신 옥금례 권사님께서 2010년 5월 4일 (화) 향년 83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기에 부고 하나이다.
고별예배:
2010년 5월 7일 (금) 오후 7시 30분
Colonial Funeral home 8025 W. Golf Rd., Niles, IL 60714
847-581-0536
발인 예배:
2010년 5월 8일 (토) 오전 10시
Colonial Funeral home 8025 W. Golf Rd., Niles, IL 60714
847-581-0536
하관예배:
2010년 5월 8일 (토) 오전 11시 30분경
Elm Lawn Cemetery Elmhurst, IL
배건재 동문 (공대 54입) 의 장모님이신 옥금례 권사님께서 2010년 5월 4일 (화) 향년 83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기에 부고 하나이다.
고별예배:
2010년 5월 7일 (금) 오후 7시 30분
Colonial Funeral home 8025 W. Golf Rd., Niles, IL 60714
847-581-0536
발인 예배:
2010년 5월 8일 (토) 오전 10시
Colonial Funeral home 8025 W. Golf Rd., Niles, IL 60714
847-581-0536
하관예배:
2010년 5월 8일 (토) 오전 11시 30분경
Elm Lawn Cemetery Elmhurst, IL
2010년 5월 1일 토요일
지난 4월한달 동안 Northbrook Library에서 사진과 시 전시회를 가진
노재욱 동문이 동문들에게 보낸 감사의 인사말을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 웹지기
---------------------------------------------------------------------
모두들 그간 안녕하십니까?
사월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벌써 오월이 왔습니다.
오월은 봄계절이 절정에 닫는 달이며 많은 즐거운 행사들이 줄지어 있는 달이고 큰 기대와 환희가 가득찬 힘나는 계절이라 더 많은 추억을 만드시리라 믿습니다.
주변에는 온갖 꽃들이 다투어 피어 자신의 아름다움을 과시 하고있군요.
본인의 사진과 영시 전시회가 어제 (April 30) 로서 끝났습니다.
많은 여러분들께서 성원을 해주신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고 긑났음에 대해 다시 백배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밖에는 여러가지 꽃들이 만발한데 이만 때에는 유달리 분홍 목련이 우리들 시선을 잡아 끌조.
본인이 과거에 쓴 목련에 대한 영시 두편을 감사의 말과 더불어 여기에 게재하는 바 입니다.
You are the beautiful Southern Belle
In the garden,
노재욱 동문이 동문들에게 보낸 감사의 인사말을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 웹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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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그간 안녕하십니까?
사월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벌써 오월이 왔습니다.
오월은 봄계절이 절정에 닫는 달이며 많은 즐거운 행사들이 줄지어 있는 달이고 큰 기대와 환희가 가득찬 힘나는 계절이라 더 많은 추억을 만드시리라 믿습니다.
주변에는 온갖 꽃들이 다투어 피어 자신의 아름다움을 과시 하고있군요.
본인의 사진과 영시 전시회가 어제 (April 30) 로서 끝났습니다.
많은 여러분들께서 성원을 해주신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고 긑났음에 대해 다시 백배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밖에는 여러가지 꽃들이 만발한데 이만 때에는 유달리 분홍 목련이 우리들 시선을 잡아 끌조.
본인이 과거에 쓴 목련에 대한 영시 두편을 감사의 말과 더불어 여기에 게재하는 바 입니다.
Pink Magnolia
When an April shower falls on the magnolia tree
Pretty pink blush flower buds sprout
Silently overnight
Pretty pink blush flower buds sprout
Silently overnight
Coming along with golden daffodils.
Demure as a pretty young girls's face
Flushing the face with pink tint.
When an April shower drops on the magnolia tree
Beautiful pink radiating flowers flourish
Quietly overnight
Demure as a pretty young girls's face
Flushing the face with pink tint.
When an April shower drops on the magnolia tree
Beautiful pink radiating flowers flourish
Quietly overnight
Bringing along with gold finchs.
Shy as a wholesome young girl's complexion
Flushing the face with pink hue.
*The magnolia family, Magnoliaceae has 10 genera and 100 species which grow in temperate and tropical regions. 11 native tree species in north America.
All are woody trees or shrubs with simple alternate leaves and large bisexual flowers.
The flowers appear before the leaves.
Jae Ro
Magnolia
You are a Southerner,
A beautiful Southern Belle
With an alluring southern beauty.
You prosper, flourish in court yards, in front yards, . . .
Of great plantations in the south.
You flourish in my garden too.
You are glorious, rustic, charming, . . .
You make the surroundings southernly romantic, idyllic, and nostalgic
Shy as a wholesome young girl's complexion
Flushing the face with pink hue.
*The magnolia family, Magnoliaceae has 10 genera and 100 species which grow in temperate and tropical regions. 11 native tree species in north America.
All are woody trees or shrubs with simple alternate leaves and large bisexual flowers.
The flowers appear before the leaves.
Jae Ro
Magnolia
You are a Southerner,
A beautiful Southern Belle
With an alluring southern beauty.
You prosper, flourish in court yards, in front yards, . . .
Of great plantations in the south.
You flourish in my garden too.
You are glorious, rustic, charming, . . .
You make the surroundings southernly romantic, idyllic, and nostalgic
In the early springtime.
You are the beautiful Southern Belle
In the garden,
Early in the spring.
1998
Jae Ro
Wishing everybody have a wonderful springtime and good health with prosperity!
자녀교육 세미나 - 강사 제임스 최박사 인터뷰
서울대 동창회 주최 자녀교육세미나 강사
제임스 최 박사 인터뷰 - 한국일보 4월 29일자 기사
세미나: 5월 22일, 장소: 글렌뷰
최박사의 미국의 수학과정 설명 동영상보기
(아래 화면을 클릭하면 Youtube 에서 더 큰 화면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동영상 2부 와 3부 및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보기
www.chicagobulletin.com/snu-sminar
제임스 최 박사 인터뷰 - 한국일보 4월 29일자 기사
세미나: 5월 22일, 장소: 글렌뷰
최박사의 미국의 수학과정 설명 동영상보기
(아래 화면을 클릭하면 Youtube 에서 더 큰 화면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동영상 2부 와 3부 및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보기
www.chicagobulletin.com/snu-sminar
2010년 4월 28일 수요일
2010년 4월 27일 화요일
한국일보 기사 - 5월22일 교육세미나에 관한 인터뷰
한국일보 인터뷰 기사 -
5월 22일 교육 세미나 강사 김규일 마켓 대학 교수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주위 분들에게 세미나에 대해 안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 - www.Chicagobulletin.com/snu-seminar
2010년 4월 17일 토요일
동창회가 주최하는 젊은 부모들을 위한 자녀교육 세미나 안내
서울대 시카고 지역 동창회가 주관/주최 하는
지혜로운 자녀 교육 을 위한 세미나 안내
시간: May 22, 2010 5 PM - 8 PM
장소: Glen of Glenview Park District - Lakeview Room
2400 Chestnut Ave., Glenview, IL
Lecturers:
James Choi, Ph.D, Sun-Oak Choi, M.D., Kyuil Kim, Ph.D, P.E.
서울대 동문뿐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Open 되어 있는 지역 사회를 위한 무료 세미나입니다.
주위에 학생자녀 교육에 대해 일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꼭 오시라 권하시기 바랍니다.
세미나와 강사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동창회 웹사이트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제임스 최박사의 세미나를 더 잘 이해 하기위하여 미국의 수학과정을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있게 최박사가 한국어로 설명한 동영상을 미리 보고 오시기를 권합니다.
지혜로운 자녀 교육 을 위한 세미나 안내
시간: May 22, 2010 5 PM - 8 PM
장소: Glen of Glenview Park District - Lakeview Room
2400 Chestnut Ave., Glenview, IL
Lecturers:
James Choi, Ph.D, Sun-Oak Choi, M.D., Kyuil Kim, Ph.D, P.E.
서울대 동문뿐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Open 되어 있는 지역 사회를 위한 무료 세미나입니다.
주위에 학생자녀 교육에 대해 일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꼭 오시라 권하시기 바랍니다.
세미나와 강사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동창회 웹사이트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제임스 최박사의 세미나를 더 잘 이해 하기위하여 미국의 수학과정을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있게 최박사가 한국어로 설명한 동영상을 미리 보고 오시기를 권합니다.
노재욱 동문님의 "사진과 시" 전시회 작품소개
Exhibition by Jae Ro - Photos & Poems
Northbrook Public Library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 전시회의 작품들 모음
아래 스크린을 클릭하시면 Picasa Web Album Website 에서 Image들을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회
4월 2일 - 4월 30일
Northbrook Public Library
1201 Cedar Ln
Northbrook, IL 60062
Northbrook Public Library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 전시회의 작품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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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4월 2일 - 4월 30일
Northbrook Public Library
1201 Cedar Ln
Northbrook, IL 60062
시조가 영어로 미국땅에서 새롭게 테어 나고 있습니다
"한국 문학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시조가 영어로 미국땅에서 새롭게 테어 나고 있습니다...."
KBS TV, 한창록 PD 뉴욕 특파원 (신문방송학과 84)
지난 4월 9일과 4월 10일 시카고 에서 열린 시조 워크솹, 시조 강좌, 시조 낭독을 KBS 뉴욕 특파원 한창록 PD가 취재하여 4월 13일 밤 (한국시간) KBS 2TV "세계는 지금" 시간에 방영했습니다.
아래 화면을 두번 클릭하면 , Youtube.com 에서 full screen 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행사들을 주관한 세종문화회에서는 오는 5월 8일 (토요일) Annual Benefit Concert (Title: "East Meets West")를 갖읍니다.
자세한 내용보기
KBS TV, 한창록 PD 뉴욕 특파원 (신문방송학과 84)
지난 4월 9일과 4월 10일 시카고 에서 열린 시조 워크솹, 시조 강좌, 시조 낭독을 KBS 뉴욕 특파원 한창록 PD가 취재하여 4월 13일 밤 (한국시간) KBS 2TV "세계는 지금" 시간에 방영했습니다.
아래 화면을 두번 클릭하면 , Youtube.com 에서 full screen 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행사들을 주관한 세종문화회에서는 오는 5월 8일 (토요일) Annual Benefit Concert (Title: "East Meets West")를 갖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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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년도 야유회 사진 - Photo Album #2
2009년도 야유회 사진 (추가 앨범 #2) - June 20, 2009
2010년도 하기 야유회는
7/17/10 ((토요일) - Busse Woods Grove # 30 에서 갖습니다.
꼭 달력에 마크 하시고, 많은 동문들의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창회 웹사이트에서 참조 바랍니다.
동창회 웹사이트
2010년도 하기 야유회는
7/17/10 ((토요일) - Busse Woods Grove # 30 에서 갖습니다.
꼭 달력에 마크 하시고, 많은 동문들의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창회 웹사이트에서 참조 바랍니다.
동창회 웹사이트
2010년 4월 6일 화요일
노재욱 동문님 사진전 소식
노재욱 동문님의 사진전을 4월 한달동안 Northbrook Public Library 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시가 곁들인, 삶속의 nature 를 찍은 노재욱 동문님의 사진들은
저희가 일상 보면서도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저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일 전시회 Reception에 오신분들에게 보내는 노재욱 동문님의 인사말씀을 복사하여 올렸습니다.
글 올린사람: 김호범
시가 곁들인, 삶속의 nature 를 찍은 노재욱 동문님의 사진들은
저희가 일상 보면서도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저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일 전시회 Reception에 오신분들에게 보내는 노재욱 동문님의 인사말씀을 복사하여 올렸습니다.
글 올린사람: 김호범
사진: Northbrook Public Library
1201 Cedar Lane Northbrook, Il 60062
1201 Cedar Lane Northbrook, Il 60062
노재욱 동문님의 글
지난 밤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드니 아침에 밝은 해가 돋아오르고 공기도 청량할뿐 아니라 촉촉한 땅에서는 새로운 싹들이 돋아 나와 자연의 너그러움을 새쌈 느끼게됩니다.
지난 2 일 금요일 본인의 사진과 영시를동반한 전시회를 위한 Reception 에 많은 분이 참석해주시고 아름다운 화환들도 보내주셔서 본인으로서 과한 영광임에 무한한 감사를 드림니다. 그리고 많은 분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셨기에 Reception 을 성황리에 마칠수있었음니다.
사정상 참석못하신 분들게도 감사를 드리며 전시회는 4월 한달 계속됨으로 어느때나 시간 여유가있으면 관람할수있음을 알려드림니다.
바깥에는 봄색깔이 연연해 우리들 마음을 다사롭게해 새삼스럽게 Mother Nature에 감사하게됩니다.
본인이 이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시한편을 계재함니다.
바깥에는 봄색깔이 연연해 우리들 마음을 다사롭게해 새삼스럽게 Mother Nature에 감사하게됩니다.
본인이 이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시한편을 계재함니다.
What Spring Bliss Is
When I hear gentle rubbing sounds of apple tree twigs
Shaken by the spring breeze
Sprouting tiny green buds on them
I know what spring bliss is
That nature can offer for me.
When I see tiny brush buds on Magnolia tree branches
Soaked by an April shower
Flushing with pink tint
I know what spring bliss is
That nature can provide for me.
When I see smiling pink flower blossoms
Fluttering in the spring drizzle
Expelling gentle fragrance
I know what spring bliss is
That nature can render for me.
When I smell April fragrance
Blown with warm shimmering air waves
Stirring people's mind
I know what spring bliss is
That nature can graciously grant to me.
The nature can embrace me with snugness, softness, and comfort
Making me fall in infinity of mother nature's gracious generosity.
I feel I am truly blessed
Because I can perceive all the spring bliss
Whatever form they present.
Jae Ro
2010년 4월 1일 목요일
홍소정 동문희 3회 미래를 여는 음악회 공연 동영상 2
Becehhne Bo (Spring Waters) by Sergei Rachmaninoff
Eunsil Ra Kim, soprano, Yoonjoo Rachel Song, clarinet, Nazar Dzhuryn, cello, Sojung Hong, piano
March 28, 2010, Herrick Chapel, Judson University
동영상 size가 커서 다 보이지 않으면, video를 두번 click 하시면, Youtube로 연결되어 youtube.com 에서 동옃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www.chicagobulletin.com/video_reporter/2010/20100328/video_index.htm 에서 공연 전부를 보실 수 있습니다. Video Recording - 김호범.
Eunsil Ra Kim, soprano, Yoonjoo Rachel Song, clarinet, Nazar Dzhuryn, cello, Sojung Hong, piano
March 28, 2010, Herrick Chapel, Judson University
동영상 size가 커서 다 보이지 않으면, video를 두번 click 하시면, Youtube로 연결되어 youtube.com 에서 동옃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www.chicagobulletin.com/video_reporter/2010/20100328/video_index.htm 에서 공연 전부를 보실 수 있습니다. Video Recording - 김호범.
홍소정 동문의 제 3회 미래를 여는 음악회 동영상 1
Serenade to Spring 제 3회 미래를 여는 음악회 (3/28/2010, Judson University) 공연 중에서:
Il Bacio (The Kiss) by Luigi Arditi.
소프라노 나은실, 피아노 홍소정.
동영상 size가 커서 다 보이지 않으면, video를 두번 click 하시면, Youtube로 연결되어 youtube.com 에서 동옃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www.chicagobulletin.com/video_reporter/2010/20100328/video_index.htm 에서 공연 전부를 보실 수 있습니다. Video Recording - 김호범.
Il Bacio (The Kiss) by Luigi Arditi.
소프라노 나은실, 피아노 홍소정.
동영상 size가 커서 다 보이지 않으면, video를 두번 click 하시면, Youtube로 연결되어 youtube.com 에서 동옃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www.chicagobulletin.com/video_reporter/2010/20100328/video_index.htm 에서 공연 전부를 보실 수 있습니다. Video Recording - 김호범.
2010년 2월 13일 토요일
2010 1월 9일 신구임 회장단 인수 인계및 상견례
2010년 1월 9일 신구임 회장단 인수인계
이영우 신임 회장댁
1월에 생신 맞는 노영일 전 회장과 전현일 동문의 생일 축하 케익
이영우 신임 회장댁
1월에 생신 맞는 노영일 전 회장과 전현일 동문의 생일 축하 케익
2010년 2월 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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