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문리대 동창회 정기총회 소식
5월31일 세노야식당에서 모인 총회에 별실을 가득메운 동문및
친지들이 참석하시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김정수 부회장 겸 총무의 개회선언에 이어 최희수 회장의 제안으로
최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과 유가족들, 그리고 이 곳
시카고애서 활동하시다 먼저 가신 동문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부터 하였습니다.
그리고 동문님들 환영하는 회장 인사에 이어 회계보고가 있었고
차기회장 선출도 논의되었습니다.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된 류진선 선배님께서 동문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다수결로 현 회장을 1년 더 유임시키기로 의결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참석하신 김병윤, 황치용 동문한테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아쉬운 결과였습니다.
참석한 동문들의 모습입니다
최희수 시카고 서울대 문리대 동창 회장
댓글 없음:
댓글 쓰기